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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다채로워진 영동와인터널, "플리마켓으로 핫플 됐어요" (충북일보 2019.04.24)

작성자 영동와인터널 작성일 2019.07.10 조회수420

- 영동와인터널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모습.

 

[충북일보=영동] 사랑과 낭만의 공간 영동와인터널이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이 플리마켓은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소통을 통해 모두의 발전을 모색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역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돕는 이 '영동와인터널 플리마켓'은 지난달 30일 시범 개최를 거쳐 이달 13일부터 정식 개최돼 관람객들과 참가자 모두 호응 속에 진행됐다.

자수,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장르의 창조적인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준비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넷째주 토요일인 오는 2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동와인터널 쉼터마당 구간에서 개최되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힐링사업소 김효기 운영팀장은 "재주많은 핸드메이더들의 홍보 허브로 발전시켜, 영동군 재주꾼들의 역량을 펼치는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화창한 봄날에 아름다운 감성을 더하는 다양한 물품으로 가득한 플리마켓에 많은 주민들께서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이 가장 공들이고 있는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핵심시설인 영동와인터널은 지난해 10월 정식 개장해 평일 평균 200명, 주말 평균 500명 내외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