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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박차(대전일보 2018.04.22)

작성자 영동와인터널 작성일 2019.07.09 조회수370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감도.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역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영을 위해 힐링타운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단행해 힐링사업소를 신설하고 그동안 개별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한 군데로 모았다.

하지만 목적과 성격상 이관이 어려운 몇 개 업무는 여전히 관련 실·과에서 추진되면서 소통과 공유가 미진한 부분이 발생됐다.

이에 군은 유기적입 협력체계 구축과 개발사업 전 공정의 효율적으로 관리할 콘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

이 TF팀은 개발과 운영, 2개 분과 10명으로 구성됐다.

개발분과는 힐링사업소 개발팀(개발업무), 국악문화체육실 문화예술팀(복합문화예술회관), 산림과 공원팀(경관조성 업무), 힐링사업소 LH단(총괄관리 지원업무) 등이다.

운영분과는 힐링사업소 운영팀(운영업무), 테마농업팀(과일나라테마공원), 국악문화체육실 관광팀(국악와인열차), 농정과 농산물유통팀(농특산물 직거래), 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와인업무) 등이다.

각 부서 팀장이 팀원으로 현 힐링사업소장이 총괄팀장을 맡아 군의 새로운 관광산업 활력화를 총괄 지휘한다.

한편, 영동군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공 1401억 원, 민자 1274억 원 등 총 267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손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