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지닙니다.
연번 | 연번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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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관현악곡 봄의 환상곡 | CD 1매 10,000원 |
02 | 대금 협주곡 청동거울 | |
03 | 생황 협주곡 Reflection | |
04 | 관현악곡 난계아리랑 | |
05 | 국악가요 영동찬가·신양찬가·여명 |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고향의 봄’을 소재로 하여 재구성한 곡입니다. 음악적인 긴장과 이완을 통하여 어릴적 놀던 아름답고 정감 어린 고향의 모습을 담아낸 곡 입니다.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욕된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줄에 줄이자 일만이십사년일개월(一滿二十四年一個月)을 무슨 기쁨을 바라살아왔든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든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에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나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 윤동주 -
이 곡은 국악관현악을 위한 메아리란 작품을 생황협주곡으로 재구성하였다. 배움을 통한 진행과 관현악과 생황의 소리가 서로 메아리 치듯 주고 받고 빠름과 느림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아리랑만큼 여러 편곡자의 표현에 따른 수 없이 또 있을까? 이는 원곡이 내재하고 있는 무형의 의미와 가치가 뛰어나기에 한국의 민요 가운데 으뜸으로 자리매김 되는 이유일 것이다. 이 작품의 부제인 컨템퍼러리(Contemporary) 아리랑이 가진 의미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의 선율과 장단, 서구의 클래식적인 요소와 팝음악이 가진 소재로 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공감 할 수 있는 아리랑을 그린 곡이다.
비단결 금강줄기 젖줄로 이어놓고 남으로 소백령에 너그러이 안기는 곳 시원한 사방 틔우니 양남의 관문일제 선인들 흘린 피땀 깊숙이 스며들어 충절과 예술이야 이 나라 선봉이라 맥이어 새겨 놓은 자락서기 어려 드높다. 풍성한 인심과 함께 무지개 길이 뜨리라 무지개 길이 뜨리라 무지개 길이 뜨리라
양산에 노세 양산에 노세 비봉산 머리엔 구름도 많다 울울창창 송림 사이로 하늬바람 설렁설렁 쉬었다 가고 양산벌 휘감아 도는 강물 우리네 근심도 실어 나가소 양산에 노세 양산에 노세 물거너 용바위가 승천을 하네 양산에 노세 양산에 노세
바람이 불어온다 춤사위가 일렁인다. 못다 한 못다 한 춤 못다 푼 신명 한 끈 되어 침몰하는 한마당 가을 하늘에 신바람의 원무가 한이 얼마나 되면 흰빛으로 태어나리 흰빛은 몇 생을 대껴 무지개 빛 내어거나 아 터지는 갈채 깃발 속 나부낀다. 살아다시 살고픈 필생의 혼줄 앞에 영욕을 불사르며 깨어나는 우리의 슬기 한마당 떨리는 부채살 부활의 저 여명 부활의 저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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