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지닙니다.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국악기 이며 가얏고라고도 한다. 오동나무 공명반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雁足 : 기러기발)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서 소리를 낸다.
앞판 오동나무를 반원형 상태로 판재가공 한 상태에서 5년간 실외에서 자연 상태로 건조 시키고, 뒤판(밤나무, 육송)을 판재 가공 후 실내에서 3년간 건조한다.
건조된 판재를 가야금 크기에 맞게 재단 후 겉과 속을 대패질하고 앞판과 뒤판을 붙여 공명통을 만든다.
화덕에 인두를 달구어 공명통의 앞판을 인두로 지져 가야금의 색깔을 낸다.
가야금의 머리부분인 좌단과 끝부분 봉미를 붙이고, 좌단에 문양을 넣고 뒤판을 옻칠을 하고 좌단의 명주실 구멍과 봉미의 부들 구멍을 뚫는다.
가야금 줄은 가는 명주실 11줄을 꼬은 후 3가닥으로 합쳐 꼬아서 가야금의 12번 줄을 만들고, 명주실 3줄씩을 늘려가며 다음번 줄을 만든다. 만들어진 명주실은 실패에 감고 증기로 찐후 건조하여 가야금에 사용할 길이만큼 묶어 가야금줄을 맨다.
공명통 위에 명주실을 맨 다음 안족을 받치고 음을 조율하면 하나의 악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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