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연주체험을 하고 나서
작성자 박준성
작성일 2016.07.19
조회수511
영동에 살지만 영동국악체험촌을 첨 가보았다.
먼저 시설을 보는순간 이렇게 웅장한 시설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연주체험을하러 소리창조관이라는 건물로 갔다.
장구는 가끔 보기는 했으나 연주해보기는 첨이다.
시끄럽게 느껴만 졌던 장구소리가 직접 연주해보니 신명이 났고, 연주기법도 다양한 장단으로 이루어 져 있었다.
가르쳐 주신 강사선생님도 너무도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따라 배우기가 한결 쉬었다.
우리 국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한번 국악체험촌에 가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이외에도 천고라는 어마어마한 북도 보았고 박물관도 관람하였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