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고 몸과 마음에 여유를 지닙니다.
영동대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한번도 영동을 둘러보거나 다녀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중 기회가 되어 영동국악촌을 가보게 되었다.
영동국악촌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점이 특이했다.
국악박물관에는 우리의 국악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었고 내가 생각했던 전통 악기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천고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이 있다. 이 천고는 소 40마리의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크기가 큰 만큼 울림통
또한 커서 세 번을 치고 소원을 빌면 이 소원이 하늘까지 닿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난타체험도 할 수 있다. 처음으로 난타를 쳐보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가 있었다.
요즘에는 다들 도시에 나가서 놀고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그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알고 직접 체험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심코 지내던 영동이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악체험을 할 수 있다는 곳이 색다르게 와닿았다.
이 뿐만 아니라 영동에 난계국악축제와 포도축제 등 여러가지 행사에도 참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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