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국악체험촌 방문후기.
2016
년
5
월
19
일 목요일에 대학교에서 영동투어를 통하여 같은학과 친구들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영동국악체험촌에 갔다왔다
.
솔직히 영동하면은 포도는 유명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국악또한 유명하다는 것은 이번 영동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
도착한 이후에는 국악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일일이 디테일하게 많이 신경써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
장구 잡는방법부터 우리의소리
(
가락
)
쿵더덕 쿵덕
,
쿵더덕 쿵더러러러를 꽹과리의 박자의 맞춰서 하게되었고
,
마무리 인사까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
또 한 한데 어울려 다같이 하는 것이 우리한국문화의 정
(
情
)
문화
,
단체 문화를 다시한번 새길수 있는 경험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
그이후 국악체험을 마친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북인 천고각을 볼수있었습니다
.
천고각을 직접 칠수 있는 체험 있었지만
,
직접쳐보지는 않고
,
간접적으로 그당시 같이왔던 다른 친구가 쳐서 천고각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
들으면서 느낀건 우리나라 제일큰북의 위엄과 여운이 남을수 있었습니다
.
좀더 가슴깊이 새길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 복귀할때는 화살던지기
(
투호
)
를 할수 있는 장소도 만들어져 있어서 미니게임 하듯이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 즐길수 있었습니다
.
영동국악체험촌을 통하여 항상 대학교 재학동안에 학업과 과제
,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반복된일상
,
지친일상이었지만 국악체험과 천고각
,
투호를 통하여 오랜만에 웃고
,
보며 즐길수 있었습니다
.
또한 경험해보지 못했던
,
장구를 잡는법
,
치는 방법등을 알수 있었고
,
친구들이나
,
가족들이 오게된다면 그때는 내가 영동가이드가 되어서 한국국악체험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같이가서 그때에는 천고각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해봄으로써 조금더 생생하게 우리의 소리의 대하여 느껴보고 싶은 생각을 많이하게된 체험이었습니다.
(천고각앞에서 단체사진)
(북체험)
(천고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