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한국전쟁 초기 피란민이 학살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인권 백일장이 열린다.
28일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정은용)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노근리"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는 6월 5일 사건현장(경부선철도 쌍굴다리) 옆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제8회 인권백일장을 열 계획이다.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열리는 백일장의 대상ㆍ금ㆍ은ㆍ동상 입상자 34명에게는 각각 상패와 10만-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유족회는 또 오는 9월 10일까지 충북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독후감도 접수받을 계획이다.
대상 도서는 "노근리는 살아있다(정구도 작, 백산서당)", "그대 우리 아픔을 아는가(정은용 작, 다리미디어) 등 6권의 인권관련 서적이다.
독후감 입상자(15명)한테도 각각 5만~20만원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영동군 노근리담당관실 ☎043-740-3041)
bgipark@yna.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