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유가족·주민 참석 시사회
2010년 04월 11일 (일) 권혁두 기자 ya1727@edunet4u.net
6·25전쟁 당시 미군의 무차별 총격으로 피란민이 학살된 노근리 사건을 다룬 영화 "작은 연못" 시사회가 지난 9일 사건의 무대였던 영동군에서 열렸다.
영동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에는 유가족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보며 당시 피란민들이 겪었을 고통과 전쟁의 비극을 되새겼다.
이 영화는 문성근, 전혜진, 김뢰하씨 등 142명의 배우들이 노개런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작사인 (유)노근리프러덕션은 지난 3월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시사회와 온라인 상에서 동시에 필름구매 캠페인을 벌여 373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사회에 참석한 8581명 중 33%인 2858명이 캠페인 봉투에 1만원을 넣고 자신의 이름을 올렸으며,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876명이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입금에 참여했다.
영화 "작은 연못"은 15일 전국에서 개봉돼 일반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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