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충북도, 24억 투입 홍수방지시설 등 설치
장병갑 기자 wkdqudrkq@ccdn.co.kr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지방하천 살리기 생태하천조성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충북도는 국토해양부의 사업계획에 따라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지방하천도 홍수에 안전하면서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방하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생태하천조성사업은 국가하천은 2005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으로 2009년부터 지방하천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키로 하고 지난해 10월 수요조사를 실시해 전국의 416개 지방하천 2천31㎞에 대한 생태하천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도는 지난해 10월 수요조사를 실시해 8개 시·군 16개(87.3㎞) 지방하천에 대한 사업을 국토해양부에 신청했으며 올 3월 추가 조사를 통해 8개(28.0㎞) 하천을 추가 신청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우선순위가 높은 50개 지구 217㎞에 대해 290억원을 투입해 조기·착수키로 했다.
이번에 착수되는 50개 지구는 홍수방지를 위한 치수사업과 생태환경정비가 함께 필요한 지구, 지역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지구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구가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시 영운천 △청원군 무심천 △보은군 보청천 △옥천군 금구천 △영동군 서송원천 △괴산군 동진천 등 6개 하천이 우선대상지구로 선정돼 올해 사업비로 24억원이 책정됐다.
이 중 실시설계가 완료된 보청천과 서송원천은 상반기 중 착수가 가능하며 나머지 하천은 실시설계를 우선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수질개선 및 홍수방지를 위한 퇴적토 준설, 콘크리트 시설물 친자연형 시설로 교체, 둔치 주차장 습지 등 녹색공간으로 조성, 산책로·자전거길, 수변광장 등 친수시설 설치, 풍부한 수량 확보를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옛 하천 모습 되찾기를 위한 하천물길 복원, 생태 숲 조성과 연계한 하천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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