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한국전쟁시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 사건인 충북 영동 노근리사건을 알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미술작품 전시회가 청주와 서울에서 열린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정은용)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청주 중앙공원 옆 청주문화관에서 제2회 노근리 순회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노근리사건을 통해 인류의 기본적 가치인 인권과 평화 애호사상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노근리사건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 30여점, 만화 "노근리 이야기"의 겉장 확대 그림, 2010년 완공 예정인 영동 노근리 역사공원과 관련한 공예작품 등이 선보인다.
유족회는 또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도 같은 주제의 전시회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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