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군은 한국전쟁 중 발생한 노근리 양민학살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희생자 합동묘역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황간면 노근리 산 59번지에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묘역기반 정비와 합동묘역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희생자 합동묘역 조성사업은 군수공약사업으로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끝내고 묘역조성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합동묘역이 완공되면 6·25당시 노근리에서 미군에게 학살된 자로 다른 곳에 안치된 유해들 중 유족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이곳으로 묘소를 이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희생자 합동묘역이 완성되면 그동안 무거웠던 유족들의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라며 "역사 학습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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