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사건 현장인 영동읍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 인근 옛 노송초교에서 4일 제 5회 인권평화백일장이 열린다.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정은용·84)와 영동예총이 주관하고, 영동군과 영동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날 백일장에는 지역 초·중학생 150여명이 참가한다.
주최측은 노근리 비극을 소재로 한 시와 산문을 제출받아 대상 1명, 금상 각 2명, 은상 각 3명, 동상 각 4명씩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유족회는 또 충북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이날 노근리인권평화독후감대회를 열고 대회 당일 제출된 작품과 오는 31일까지 영동예총(744-4347)으로 우편이나 팩스로 작품을 접수받아 대상 1명과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3명씩을 선발해 시상하기로 했다. 이날 백일장이 열리는 옛 노송초교 일원 13만에는 오는 2009년까지 국비 191억원이 투입돼 위령탑과 역사자료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들어서는 역사공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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