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사)노근리사건 희생자 유족회가 노근리 미술작품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청주 중앙공원 내 청주문화관에서 마련된다.
겨울연가 작곡가이자 서양화가인 데이드림, 만화작가 박건웅, 닥종이공예작가 그룹 ‘9닥다리’등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 63점이 전시된다.
유족회는 전시회를 통해 노근리사건을 도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노근리사건은 지난 1950년 7월25일부터 4일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일대에서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이다.
지난 2004년 3월24일 ‘노근리사건 희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래 노근리 역사공원 조성 등 희생자 명예회복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남인우 기자 niw7263@ccdn.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