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군, 2억4000만원 투입 교육 활용
2010년 03월 17일 (수) 권혁두 기자 ya1727@edunet4u.net
영동군은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59로 관리되고 있는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에 2억4000만원을 들여 지난 1950년 노근리사건의 명백한 증거인 총탄 흔적을 복원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6월까지 이 교량의 일부 교각 등을 덮어씌운 시멘트 모르타르를 제거하고 탄흔을 복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옛 철도청이 지난 1999년 상판균열과 누수방지를 막기 위해 1~2cm 두께의 시멘트로 덧씌웠으나 이후 사건현장 은폐논란이 일자 철도청은 교량 양편 날개벽을 보강하면서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FRP로 시공했다.
공사전 코레일측이나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구조물 안전진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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