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화 ‘작은연못’ 9일 영동서 시사회
데스크승인 2010.04.06 지면보기 | 8면 배은식 기자 | dkekal23@cctoday.co.kr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총격에 수백 명의 피란민이 무참히 학살된 "노근리사건"을 다룬 영화 "작은연못"이 개봉을 앞두고 사건무대였던 충북 영동을 찾아 유가족 앞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제작사인 (유)노근리프로덕션은 오는 9일 오후 4시 영동읍 계산리 영동문화원에서 당시 사건 현장서 살아남은 생존자와 유가족, 기관ㆍ단체장 등을 초청해 시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은용(87) 유족회장과 노근리프로덕션 이우정 대표 등도 참석한다.
정 유족회장의 책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와 노근리사건을 특종보도한 AP통신 기사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학살현장인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 인근에 실제와 비슷한 크기의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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