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전쟁 양민학살현장인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권평화캠프가 열린다.
(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와 노근리평화연구소는 노근리 사건의 의미를 살려 세계 대학생들의 인권과 평화애호사상을 함양시키기 위해 다음달 26일부터 8월3일까지 ‘2회 세계대학생 인권평화캠프’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 미국, 중국 등 각국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이 캠프는 학살현장인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와 인근 마을, 영동대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희생자 합동위령제(27일), 한·미·중·일본 학자들의 국제학술심포지엄, 노근리 인권학술문화제 등에 참석한다.
또 한국의 인권만화 특강 및 그리기, 평화기원 간이음악회, 인권 영화 감상 등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김갑용 기자 gykim@ccdn.co.kr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