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사건이 발생했던 영동군 노근리에 역사 추모공원이 조성된다.
충북도는 9일 제 6차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실무위원회를 열고 노근리 역사공원의 기본계획과 기본설계를 의결했다.
노근리 역사공원은 총 사업비 191억원이 투입돼 내년 10월 착공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사건현장의 보존과 교육, 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희생자 묘역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배제돼 있다.
노근리 역사공원은 쌍굴다리(사건 현장) 위령탑 역사평화박물관 역사의 샘 평화광장 평화의 길 참배광장 등 총 32개 시설로 구성돼 있다.
노근리 역사공원의 기본계획과 기본설계는 국무총리실 산하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내년 9월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경훈 기자 namkh@cc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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