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사건"의 슬픔과 고통이 글로 재현된다.
인권침해 사건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노근리사건"을 통해 평화애호 및 생명 존중사상을 고취하고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한 "제4회 노근리 인권백일장"이 11일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구· 노송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백일장은 (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와 영동예총이 주최하고 영동군과 영동교육청이 후원하며 영동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또한 충북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근리 인권 독후감대회도 병행하여 노근리 관련 서적을 읽은 소감을 오는 24일까지 우편 접수받아 노근리사건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된다.
백일장 작품과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시상한 후 우수작품집을 만들어 초·등·고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사)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정은용(83) 위원장은 "잊혀져 가는 노근리 사건의 실상을 백일장 및 독후감 대회를 통해 널리 알리고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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