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전쟁 당시 충북 영동 노근리에서 미군 총격에 의해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는 역사공원이 조성된다. 영동군은 사건 현장 인근 옛 노송초등학교 일대 13만㎡에 2009년까지 국비 175억원을 들여 역사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21일 후보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역사공원에는 위령탑과 역사자료관이 들어선다. 또 인근 야산에 노근리 사건 희생자 합동묘역도 조성된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북한군의 공격에 밀려 후퇴하던 미군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아래에서 피난민 대열에 공중 기관총 사격을 가해 많은 희생자를 낸 한국전쟁의 대표적 비극 가운데 하나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