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군이 한국전 당시 황간면 노근리에서 미군에게 학살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토지 매입에 착수했다.
군은 14일 공원에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들에게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에 관한 안내문을 보냈다. 군은 올 연말까지 토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오는 22일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토지주와 주민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여론도 수렴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2009년까지 175억원을 투입해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 일대 11만 5925에 위령탑, 역사자료관, 조각공원, 만남의 광장 등이 들어서는 역사공원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노근리희생자 유족회가 역사공원에 피해자들의 합동묘역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한때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나 유족회가 별도 묘역 조성에 동의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군은 공원과 별도로 희생자 묘역을 조성하기 위해 추경예산 5000만원을 세워 군의회에 상정했다.
내년 3월부터 2개월간 그동안 유족들이 요구해 온 피해자 유해발굴 사업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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