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충북도 노근리사건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이하 노근리사건 실무위)는 20일 5차 회의를 열고 6·25 당시 미군의 양민 학살현장인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 역사공원을 조성키로 결정했다.
노근리사건 실무위는 이날 회의에서 유족들이 희망하는 묘지공원을 조성할 경우 유족을 제외한 방문객이 많지 않고 유족만을 위안하는 사업에 그칠 수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반면에 역사공원은 교양·운동시설을 반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다 복합적인 문화공간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노근리에 역사공원을 조성할 경우 세계평화와 후대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역사공원의 장점을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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