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사건 피해자 위령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사건 발생현장인 노근리 쌍굴다리에서 열린다.
이 위령제는 당시 노근리 사건으로 미군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민간인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99년부터 노근리사건피해자대책위원회(현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의 주관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 8번째로 열리는 이번 위령행사에는 피해자와 유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헌화 분향을 시작으로 정구도 유족부회장의 사건추진 경과보고, 정은용 유족회장의 위령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영동예총의 주관으로 진행될 2부 행사는 희생자들과 남은 자들의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영동=정병상>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