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제8회 노근리사건 피해자 위령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사건 발생현장인 노근리 쌍굴다리에서 열린다.
이 위령제는 당시 노근리 사건 당시 미군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민간인 희생자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99년부터 노근리사건피해자대책위원회(현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어 왔다.
노근리사건 발생 제5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위령행사에는 피해자와 유가족, 그리고 지역 기관·단체장 및 외부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헌화 분향을 시작으로 정구도 유족부회장의 사건추진 경과보고, 정은용 유족회장의 위령사, 정구복 군수 및 내빈의 추모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영동예총 주관으로 진행될 2부 행사는 희생자들과 남은 자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추모시 낭송과 추모곡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양민의 원혼을 달래주며 난계국악단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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