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전쟁 초기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 아래서 이 지역 피난민들이 미군의 총격을 받고 무참히 학살된 "노근리 사건"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 제작은 최근 설립된 (유)노근리 프로덕션에서 한국전쟁 당시 노근리 쌍굴다리 참상을 바로 알리고 희생자의 시각에서 사건의 본질을 재조명하기 위해 생존자 증언을 토대로 "노근리 전쟁(가제)"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오는 7월 말 촬영에 들어갈 이 영화는 영화 "칠수와 만수" 각본을 맏고, 연극 "비언소", "늙은 도둑 이야기",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 등을 연출했던 한국종합예술학교 이상우 교수가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이 영화는 피해자인 피난민 시각에서 접근해 전쟁의 상처와 이들이 겪는 3박 4일간의 생지옥 같았던 참상현장과 선량한 피난민 시각에 비친 전쟁의 참혹상을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최대한 리얼리즘을 살리기 위해 충청도 사투리에 능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사건현장과 제3의 장소를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이 영화의 주인공 남아 "짱(10)"과 친구 2명을 뽑기 위해 오는 28일 영동문화원에서 충북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역 배우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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