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데스크승인 2010.03.15 지면보기 | 13면 배은식 기자 | dkekal23@cctoday.co.kr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 내에 들어설 평화기념관(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09㎡)이 마침내 12일 첫 삽을 떴다.
군은 지난해 12월 사업비 24억 7500여만 원이 투입되는 평화기념관(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1500㎡)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충북도에 계약심사를 거쳐 지난 2일 시공사와 계약,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노근리 평화공원 내에는 평화기념관 외에도 숙박기능 및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춘 교육관(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650㎡)과 위령탑, 조각공원(10점 2132㎡) 등이 함께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평화공원 조성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해 암울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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