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청주MBC창사 39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노근리는 살아있다 - 3부작(기획/김응일.연출/남윤성)’이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지역방송 부문’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참전미군에 의해 수백명의 피난민이 살상당한 사건을 집중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2회 노근리 평화상 언론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조아라 (punky52@hanmail.net) 기자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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