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25전쟁 초기 ‘노근리 사건’이 발생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 인근에 ‘노근리 역사공원(가칭)’이 조성된다.
영동군은 2009년까지 사건현장 인근에 있는 옛 노송초등학교 일원 11만6000m²에 추모탑과 추모공원, 기념관, 홍보전시관이 들어서는 역사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4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
노근리 사건
1950년 7월 25일부터 29일 사이 북한군 공격에 밀려 후퇴하던 미군이 충북 영동군 노근리에서 피란민 대열에 항공기 공중사격과 기관총 공격을 가해 200여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사건. 1999년 9월 AP통신의 보도로 사회적 관심을 끌게 됐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