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 희생자들의 넋 기려요”
영동 황간면 옛 노송초서 제3회 노근리 인권 백일장 성료
또한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노근리 인권 독후감대회도 병행해 노근리 관련서적을 읽은 소감을 11월 21일까지 접수받아 노근리 사건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인권침해 사건으로 세계에 널리알려진 ‘노근리 사건’ 을 통해 평화애호 및 생명 존중사상 고취와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한 제3회 노근리 인권백일장이 28일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옛 노송초에서 열렸다.
백일장은 노근리사건피해자 대책위원회와 영동예총이 주최하고 영동군과 영동교육청이 후원한 가운데 지역 초·중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백일장은 노근리 사건 현장에서 55년전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시와 산문부문에 대한 백일장이 열렸다.또한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노근리 인권 독후감대회도 병행해 노근리 관련서적을 읽은 소감을 11월 21일까지 접수받아 노근리 사건에 대한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백일장에서 제출된 시와 산문부문 및 접수된 독후감은 문학 작가로 위촉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한 후 우수 작품집도 출간하고 이를 각급 초·중·고에 배부해 인권의 소중함을 계몽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용 노근리사건대책위원장(82)은“노근리 사건의 실상을 백일장 및 독후감 대회를 통해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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