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속보=노근리 인권평화캠프에 참가한 한·미 대학생들이 21일 영동읍 임계리 노근리 피해당사자 포도밭을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본보 21일자 14면 보도>
이날 미국대학생 13명과 한국의 14개 대학 대학생 등 33명은 6.25전쟁 당시 노근리지역 피해 가족인 임계리 양해찬씨 500여평의 포도밭에서 봉지 씌우기작업을 실시하면서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전해 들었다.
캠프참가 학생들은 현장답사와 증언청취, 노근리사건의 보도과정과 노근리사건 관련 각종 특강을 청취하고 국악박물관 견학, 고구려 문화의 우수성과 한류열풍에 관한 특강 및 특별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또한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임진각(통일전망대) 및 경주 유적지 방문과 한국인권만화 특강, 한지공예품만들기, 평화의 씨앗심기 행사, 인권증진 및 평화 결의대회와 토론회 등을 가진 후 26일 인권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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