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김갑용 기자 gykim@cholian.net
1회 한·미 대학생 노근리 인권평화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노근리사건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한·미 대학생 30여명은 노근리 사건현장에서 생존한 양해찬씨 포도밭 500여평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사진)을 도우며 한국전쟁 당시의 끔찍했던 학살상황을 전해듣기도 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임진각(통일전망대) 및 경주 유적지 방문, 한국인권만화 특강, 한지공예품 만들기, 평화의 씨앗심기 행사, 인권증진 및 평화결의대회와 토론회 등을 가진 후 26일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노근리 사건의 진상을 정확히 알리고 인권의식 및 평화존중 사상을 함양하기 위해 노근리인권평화연대(대표 정은용)에 준비해 지난 19일부터 7박8일간 학살현장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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