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과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권평화캠프가 ‘노근리’에서 열린다. 노근리인권평화연대(대표 정은용)는 오는 19~26일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민간인들이 집단학살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 쌍굴다리와 인근 마을에서 ‘제1회 한·미 대학생 노근리 인권평화캠프’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미 대학생 45명이 참가할 이 캠프는 학살현장 답사와 생존피해자 증언을 청취하고 피해마을인 영동읍 주곡·임계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인권과 생명존중 및 평화애호사상을 함양하게 된다.
또 ‘노근리사건 보도과정과 노근리사건대책위 역할’(충남대 차재영 교수), ‘노근리 사건의 국제법적 성격’(성신여대 조시현 교수), ‘고구려 문화의 우수성과 한류열풍에 관한 특강 및 연주’(겨울연가 작곡가 연세용), ‘유엔의 인권보호체계’(서울대 정진성 교수), ‘노근리 사건의 진상과 교훈’(노근리인권평화연대 정구도 사무총장)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정구도 사무총장은 “노근리를 국제적인 인권과 평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제2·3의 노근리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캠프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청주|김영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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