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충북도는 영동군 노근리 사건 희생자와 유족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위령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도시계획·조형물·환경·조경·건축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하는 "위령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노근리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원종 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령공원이 희생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세계적인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 23일 노근리 사건 희생자를 218명으로, 유족을 2170명으로 결정하고, 21건을 호적등재(정정)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총리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확정한 뒤, 생존 부상자에게는 최저 305만원에서 최고 2104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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