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 사건의 아픈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달 11일까지 영동문화원에서 노근리사건과 관련된 기록사진 40점을 전시하고 있는 사진전은 사진작가 정귀분(50,대구시)씨가 촬영한 노근리관련 사진 40여점으로 대구와 청주문화회관에서 지난해 전시회를 마치고 영동군에 무상 기증하면서 군이 다시 전시회를 마련했다.
정씨의 작품들은 총탄 자욱 선명한 노근리 쌍굴과 피해유족, 위령제 등을 소재로 흑백사진에 어둡게 촬영하여 전쟁의 아픔과 깊은 상처가 짙게 베어 나오는 작품을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씨는 6.25와 노근리사건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아픈 역사의 잔재물을 기록으로 남겨 오늘을 사는 우리와 내일의 후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단순한 기록보다는 유가족의 슬픔과 당시의 아픈 기억을 되살리는데 앵글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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