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언론, 청주 MBC "노근리는 살아있다"
문학, 소설가 정 인 "그 여자가 사는 곳"
2009.12.08 지면보기 | 17면 배은식 기자 | dkekal23@cctoday.co.kr
▲ 제2차대전 때 인간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731부대의 실상을 고발한 베스트셀러 ‘악마의 포식’을 펴낸 노리무라 세이치 씨가 조직한 반전·평화활동을 벌이는 일본 시민합창단 ‘악마의 포식’이 노근리 사건 제59주기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펼친 추모공연 장면 자료사진 "제2회 노근리평화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일본 시민합창단 "악마의 포식"이 선정됐다.
또 언론부문은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노근리는 살아있다"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 청주문화방송이, 문학부문은 외국 이주민 등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다른 소설 "그 여자가 사는 곳"의 작가 정 인 씨가 각각 뽑혔다.
‘노근리평화상"은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와 노근리평화상위원회가 한국전쟁 초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철도 쌍굴다리 아래서 벌어진 피란민학살사건인 "노근리사건"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해 제정했다.
"악마의 포식"은 제2차대전 때 인간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731부대의 실상을 고발한 베스트셀러 "악마의 포식(1981년 발간)"을 펴낸 노리무라 세이치 씨가 조직한 민간 합창단으로 일본에서 20여 차례 공연하고 지난 7월 서울과 청주를 찾아 생명의 존엄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린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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