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을 다룬 `노근리의 다리"(The Bridge at No Gun Ri)를 저술했던 AP통신 노근리 취재팀이 이 책 발간으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노근리 피해자에게 전달해 화제다.
AP통신 최상훈 기자 등은 미국 현지서 지난 9월 "노근리의 다리" 출간으로 거둬들인 수익금 중 미화 5천달러(약 630만원)를 노근리 피해자들에게 전달키 위해 지난 19일 충북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 돈은 27일 영동군 "노근리사건 담당관실"을 통해 이 사건의 피해자인 박순하(80.여)씨 등 16명에게 1인당 39만원씩 전달된다.
최 기자 등은 기탁에 앞서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대책위(위원장 정은용)"에 수익금 전달 의사를 전달, 고령자와 중상자 등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기자는 "이 책을 공동 집필했던 동료인 찰스 헨리 기자 등과 수익금 전액을 전쟁의 아픔에 고통받는 한.미 양국의 전쟁피해자를 위해 쓰기로 합의했다"며 "이번에 전달된 돈은 출판사에서 선불 형식으로 받은 수익금 1만 달러의 절반"이라고 말했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