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민단체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청주문화회관에서 ‘노근리사건 사진 및 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
노근리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년동안 사진작가 정귀분씨가 노근리사건 피해생존자들과 사건현장을 찍은 사진 35점이 ‘슬픈기억의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되며 노근리사건 대책위 활동사진 37점도 함께 보여진다.
또한 노근리사건의 진상을 보여주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 중요문서와 미국 대통령의 사과성명서 등 노근리 사건과 관련된 자료 60여점도 전시된다.
참여자치 관계자는 “노근리사건은 인권보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사진전의 의미또한 매우 크다”고 말하고 “이번 전시회가 고통속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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