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AP 기자 등 저서 원작
영동 신명철군 주인공
6·25전쟁 당시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철도 쌍굴다리 아래서 미군의 총격에 피란민이 학살된 "노근리 사건"을 다룬 영화가 개봉된다.
영화 마케팅 업체인 "시네드에피"는 지난 7년간 300여명의 피란민 목숨을 앗아간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을 제작하고 올해 말 개봉할 예정이다.
(유)노근리프로덕션(대표 이우정)이 제작하고 MK픽처스(대표 이은)가 배급을 맡는 이 영화는 노근리 사건을 처음 세상에 알린 AP통신 기자 3명이 쓴 "노근리 다리((The Bridge At Nogunri)"와 생존 피란민 정은용씨(88) 작품 "그대, 우리의 아픔을 아는가" 등 2권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연극연출가 이상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문성근, 김뢰하, 전혜진, 최덕문, 고 박광정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주인공 "짱이"는 영동군에서 오디션을 갖고 선발한 신명철군이 맡았다.
신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크로싱"에서 주연을 맡아 차인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 영화는 주연급 출연진과 스태프가 개런티를 전액투자하고 촬영장비 등도 현물출자받는 "프로젝트 컴퍼니" 방식으로 제작됐다.
김민기씨 노래 "작은 연못"을 타이틀 곡으로 썼고 극 중 삽입곡들로 그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채워졌다.
이 영화는 지난 2006년 사건 현장인 경부선 철도 쌍굴 인근에 실제의 70% 크기로 쌍굴 세트를 만든 뒤 영동군의 지원을 받아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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