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군 노근리 역사공원 위령탑 당선작이 청원군 오창읍 중앙공원에 세운 충혼탑과 유사한 것으로 판정된 가운데 군이 공모지침에 따라 차순위작품에 대해 채택을 검토하자 충북미술협회가 전면 재심사를 촉구했다.
충북미술협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잘못 끼운 첫 단추는 첫 단추부터 다시 끼워야 한다"며 "잘못된 심사 결과에 바탕을 둔 차순위작품으로 채택을 검토한다는 영동군의 입장표명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영동군은 유사작을 배제함은 물론 심사위원을 전격 재구성해 전면 재심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합리적인 접근방법으로 지역정서에 밝은 도내 심사위원과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1차 심사에서 3배수 또는 5배수의 작품으로 압축하고 2차 심사는 영동군 미술장식심의위원 약간 명과 저명한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결정할 수 있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역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노근리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충분히 반영된 독창적인 작품이 선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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