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속보=영동군은 노근리역사공원 위령탑당선작 유사성 논란과 관련 당시 응모작품을 심사한 위원들이 심사평가위원회를 1일 열고 유사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25일자 3면, 27일자 2면, 30일자 2면, 1일자 2면)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은 오후 2시부터 영동군체육관에서 양장열 위원장(군 기감실장)이 노근리위령탑 당선작인 이창수씨의 "평화, 화합, 추모의 비"가 청원군 충혼탑과 유사하다며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해 유사성심사를 하게 됐다며 심사배경을 설명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심사위원 일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 당사자를 불러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4시간에 걸친 공방 끝에 7명 위원 모두가 유사하다고 판단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종합해 공모규정에 따라 차순위 작을 당선작으로 채택을 검토키로 했다.
이에 대해 이창수씨는 "정면에서 보면 일부 비슷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조각이라는 것은 입체이기 때문에 오면을 모두 보고 평가해야지 정면인 특정부분만 보고 평가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최근 몇 년간 충북에서 4건의 문제가 발생한 것을 보더라도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점도 있어 인정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그는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 만큼 도덕적으로 치명타를 입어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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