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는 2일 "노근리 위령탑 차순위 작품 선정에 관한 충북미술인의 입장"이란 성명자료를 통해 "위령탑 당선작 유사판단과 아울러 공모지침에 따라 차순위 작품 채택을 검토한다는 영동군의 입장에 동의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월 25일자 3면·27일자 2면·30일자 2면, 4월 1일자 2면, 2일자 2면>
이들은 "군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함이 공정성 확보라고 말하지만 지역심사위원의 배제는 지역의 역차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이번 사안 해결의 합리적인 접근방법은 지역정서에 밝은 도내 심사위원과 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심사에서 3배수 또는 5배수의 작품으로 압축하고 2차 심사는 군 미술장식심의위원 약간 명과 저명한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재심사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20일 군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위패실은 지상에 설치해야한다는 담당공무원의 구두 설명에도 지침서의 내용에 위배된 작품이 출품된 것은 사전 방조"라고 지적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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