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2022.07.29 노근리평화공원소식
*2022.07.15 구룡초등학교 3ㆍ4학년 역사탐방학습 15명
*2022.07.27 대전 갈마마을 땅콩도서관 노근리사건탐방 15명
*2022.07.29 2022평화인권교육교사직무연수 충북도교육청영동지원청 25명
노근리평화공원이 후꾼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때문이 아닙니다.
노근리사건을 기억하고 알아가기 위한 여러 세대, 여러 단체들의 발걸음 덕분입니다.
가까운 우리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그 학생들을 지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으신 선생님들, 그리고 가깝고도 먼듯한 인근 대전지역의 작은도서관 설립자와 이용자들까지 다양한 움직임은 노근리를 힘나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찬 유족회장님도 정구도 재단 이사장님도 이분들에게 힘을 얻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을 위해 다시금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ㅡ노근리사건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ㅡ세대를 아울러 알리는 일.
ㅡ인권과 평화라는 가치있는 일을 함께 실천해 가는 일일 것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는 많은 방문객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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