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한국 현대문학속의 노근리사건과 ‘노근리 정신’
-2021 제1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 개최-
□ 노근리사건과 노근리 정신의 문학적 형상화와 외연 확대를 기하고 인권 및 평화문제에 대한 문학적 논의를 위한 제1회 노근리평화문학포럼이 12월 3일 서울 ‘문학의 집’ 별관 산림문학관 중앙홀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노근리평화문학은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전국에서 유명 문학인들, 역량있는 문학평론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 제1부에서는 평택대학교 이덕화 명예교수의 ‘집단학살에 대한 기 억과 애도’ 라는 발제와 고은주, 손홍규, 하창수 작가의 토론이 있었 고, 문학평론가인 경희대학교 고인환 교수의 ‘노근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발제와 이순원, 박금산 작가, 한기호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 제2부에서는 한국소설가협회 백시종 전 이사장이 ‘노근리 평화문학포럼의 정례화 및 발전방안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문학포럼의 정례화 및 조직화를 위해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를 포럼 회장으로, 백시종 한국소설가협회 전 이사장과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을 고문으로 선정했다.
□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정구도 이사장은 ‘한국에 여러 문학포럼이 있지만 평화문학을 추구하는 포럼은 노근리문학포럼이 처음이며, 노근리평화문학포럼 창립을 계기로 노근리사건과 노근리정신이 더욱 문학적으로 승화되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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