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제18회 노근리 인권·평화 백일장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상자 선정 사항-
○ 대상 : 산문- 강선주 우리, 그대의 아픔을 아파합니다
○ 우수상 : 운문- 유지호 노근리심포니
○ 장려상 : 산문- 김송이 노근리를 만나고 운문- 이다은 그곳은
안효선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에 관한 단상(斷想)
■ 12월 9일 (목) 13시부터 노근리평화공원에서는 제18회 노근리 인권·평화 백일장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이지만 내실있는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 올해로 제18회째를 맞는 노근리 인권·평화 백일장은 지난 9월 1일 공모를 시작했으며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총 130여 편의 작품이 제출되었다. 접수 종료 후 2배수 선정과정인 1차 심사를 진행한 후 지난 11월 26일(금)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 제출된 작품들의 질적 수준이 상당히 높아 심사하기 어려웠다는 심사평이 있었으며, 제한된 수상 인원 때문에 여러 우수한 작품들이 수상작에 선정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여 내년 백일장 공모전에서는 이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 시상식 진행 후 수상자들은 “노근리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쓰신 양해찬 유족회장님과 정구도 재단 이사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노근리사건과 노근리평화공원의 곳곳의 일들을 함께 나누고 의미를 확산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노근리 인권·평화 백일장을 주관하고 있는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정구도 이사장은 노근리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지키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근리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문학 활동의 중요함을 역설하며, 앞으로도 백일장 공모전을 비롯한 평화문학포럼 등 여러 가지 문학 관련 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원도우미
민원도우미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교육정보안내
교육정보안내다양한 교육정보를 한눈에! 영동 교육정보 안내입니다.전체
정보화교육
평생학습교육
여성회관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농업교육
등록된 교육정보가 없습니다.
홈페이지바로가기
홈페이지 바로가기영동군 홈페이지를 한번에 바로갈수 있는 바로가기 정보 서비스영동군홈페이지
관과 및 사업소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