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제21회 노근리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가 6월 5일(수) 오전 11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소재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위령제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정구창 행정안전부과거사지원단장, 이경태 충청북도 행정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유족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10시부터 무형문화재 박순영 선생의 살품이춤과 영동티클럽이 준비한 헌다의식이 식전행사로 꾸며졌으며 양해찬 노근리사건희생자유족회 양해찬회장의 위령사, 정구도 부회자의 경과보고, 박세복 영동군수 등의 추모사 등으로 본 행사는 진행되었다.
정구도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노근리사건 특별법 제정과 노근리평화공원이 건립된 과정을 보고 하였으며, 이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관련논문발표 등 지식이 큰 역할을 하였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내년 노근리사건 발생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50여개 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노근리글로벌 평화포럼>이 준비되고 있음을 전하고 이에 대해 모든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노근리사건희생자 합동위령행사는 지금까지 매년 7월 말경, 노근리 사건이 발생한 7월 25일을 전후로 하여 열렸으나, 유족들의 합의에 따라 재작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초로 앞당겨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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