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인권 · 평화의 잔치 열려
제11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 및 노근리평화음악회 개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17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노근리평화공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근리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7월초 후보자 선정 작업을 시작으로 그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세 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근에 확정한 바 있다.
수상자로는
□ 인권상부문 : (사)이주민과 함께
□ 언론상부문 : 방송보도- MBC문화방송 시사교양부 김동희 기자
신문보도- 한겨레신문 (한겨레21) 김성광 기자
□ 문학상부문 : 소설가 이기호- 소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가 결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정구도 이사장)은 당일 축하공연으로 노근리평화음악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될 음악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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