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24일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배려와 존중의 학교와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평화인권교육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찰적 시민성과 평화교육"과 "제주 4˙3사건에 대한 이해와 인권의 소중함", "인권과 만난 교사, 새로운 교육을 꿈꾸다", "남자답게 여자답게가 아니라 오직 사람답게", "평화인권교육 교사수업사례, 평화인권캠프, 교사동아리 소개 활동" 로 펼쳐졌다.
박천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노근리 사건"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평화와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역사에 대한 진실을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기회 뿐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요즈음 시대에 갈등을 해결하는 평화의 관점, 인권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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