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제15회 노근리 평화상 인권상에 지구촌동포연대 선정
등록 2022.09.22 12:43:49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15회 노근리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월 초 후보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추천을 받아 네 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인권상 부문에선 지구촌동포연대(KIN)가 선정됐다. 언론상 부문은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 이새샘 기자 외 3인 '공존: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MBC 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연속보도' ▲문학상 부문 장편(기존) 우다영 작 '북해에서', 중·단편부문(신설) 강나윤 작 '방금 있었던 일' ▲특별상부문은 CHARLES J.HANLEY(찰스 핸리 전 AP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노근리 평화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다수의 피난민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의 교훈을 상기하고 노근리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2008년 제정됐다.
매년 국내·외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는 문학상에 중·단편 부문과 특별상 부문을 신설했다.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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