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노근리와 제주 4.3이 만나 평화와 인권을 노래하다
불교공뉴스_200918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평화·인권 문화 교류 제주캠프에 이어 8월 10일부터 2박 3일 간 노근리 캠프를 진행한다.
제주지역 28명의 학생들과 영동지역 25명의 학생들은 8월 10일 노근리평화공원과 쌍굴다리 현장 탐방을 통해 노근리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고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했다.
노근리 캠프는 제주 4.3과 노근리 사건에 관계된 다양한 사람들의 서사와 성찰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학생들은 국악 공연 관람, 국악기 연주, 국악기 제작, 와인터널 견학 등 영동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천수리 학생(제주신성여자중학교)은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다른 지역 학생들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함께 평화와 인권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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