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충북일보]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27일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공원 입구와 주요 산책길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와 국화 등 수많은 가을꽃이 자태를 뽐내며 군민과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방문객들과 주민은 코로나19를 잠시 피해 널따란 공원에 만발한 꽃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긴다.
공원 중심부의 장미정원에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다시 꽃망울을 터뜨렸다.
코스모스 군락지와 장미공원, 국화정원은 산책 코스로도 인기다.
또 주변의 나무들은 고운 단풍으로 물들 채비를 하고 있다.
이 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 국비 191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김덕영 군 홍보팀장은 "다양한 종류의 꽃이 10월까지는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설관리와 공원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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